통영여행와서 점심으로 국수와 비빔국수 클리어..
저녁식사로 돼지고기 목살과 생선회, 굴까지 완죤 잘 먹고, 바로 쓰러져 낮잠도 아니 밤잠으로 3시간 골아떨어져서 밤 늦게 일어나 씻고..
배는 여전히 빵빵하게 부른상태..
보름이 넘도록 밀가루음식과 야식과 물2리터 먹기 도전이 한순간에 날라가는구나..
아구야..
내일 일정에도 아침식사 라면으로 시작해서 충무김밥과 빅버거, 리치망고, 꿀빵, 아이스크림붕어빵까지..
어찌 여행이 관람보다 먹방인거 같네..ㅜㅜ
지금도 넘나 배부르는구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