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집에 오자마자 아몬드 집어먹고 어저 아들이 먹다남긴 저거 찹쌀떡하나 밤 두개
나의 저녁으로 요거...
이걸로 끝내고싶었으나 ...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웠는디.. 두개 집어먹고
김치찌개에 드가있는 김치 조금 두부 몇개 집어 먹어쓰요...
야금야금 먹는 요 버릇 정말 고쳐야하는데..
지금은
혼자 이거 보러옴...
넘 보고싶은건 아니였지만 달에 두번 영화를 공짜로 볼 수있는데 그동안 너무 이용을 못 해줘서...
아들은 셤 공부하리하고 딸램은 태권도장갔고...
난 나만의 불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