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주말에 참지못하고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습니다...그리고나서 저번주에 간신히 마음다잡고 열싱히 식단조절,운동 병행했습니다. 토요일날(22일) 도저히 뺄수없는 술자리약속이 있었지만 밤새면서 노는 술자리였어도 술은 마시지도않았고 안주도 그냥남들눈피해서 최대한 안먹었어요. 근데 대망의 일요일(23일)..참지못하고 또 폭식을했네요..그래서 지금 몸무게재본결과 주말동안 3.2키로가 쪘어요...진짜 쓰레기만도 못하다는 죄책감이 들어서 잠도 안오네요. 곧 출근시간인데....왜 먹었을까 너무 후회가됩니다...자기합리화하면서 이정도는 먹어도되지않을까?하면서 먹는게 화근인것같아요..그러면서 하나하나 먹는데 나중에 먹은걸 뒤돌아보면 어마어마하게 먹은거죠....답을 바란다기보단 진짜 제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글로써 어딘가에 고백하고 다시 제대로해보려는 마음으로 올립니다..욕을 달아주셔도 진짜 할말이없어요..ㅠㅠ울고싶은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