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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진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잠도 못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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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주말에 참지못하고 치킨을 시켜서 먹었었습니다...그리고나서 저번주에 간신히 마음다잡고 열싱히 식단조절,운동 병행했습니다. 토요일날(22일) 도저히 뺄수없는 술자리약속이 있었지만 밤새면서 노는 술자리였어도 술은 마시지도않았고 안주도 그냥남들눈피해서 최대한 안먹었어요. 근데 대망의 일요일(23일)..참지못하고 또 폭식을했네요..그래서 지금 몸무게재본결과 주말동안 3.2키로가 쪘어요...진짜 쓰레기만도 못하다는 죄책감이 들어서 잠도 안오네요. 곧 출근시간인데....왜 먹었을까 너무 후회가됩니다...자기합리화하면서 이정도는 먹어도되지않을까?하면서 먹는게 화근인것같아요..그러면서 하나하나 먹는데 나중에 먹은걸 뒤돌아보면 어마어마하게 먹은거죠....답을 바란다기보단 진짜 제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글로써 어딘가에 고백하고 다시 제대로해보려는 마음으로 올립니다..욕을 달아주셔도 진짜 할말이없어요..ㅠㅠ울고싶은맘뿐입니다...
  • 토미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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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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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디저트매니아
  • 04.24 13:03
  • 아녀요.. .다이어트는 장기간입니다.너무 자책마셔요~전,주말폭식과식치팅대이,즐기려고,주중 더열싱히,식단조절운동합니다~결과는 빠져요~장기간에는 이것도좋더라구어ㅡ.참고로.ㅂ전주중에도,극한 소식은 안해요.현기증심하서요.단,운동마니합니다~넘, 자책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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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go-go
  • 04.24 07:24
  • 식단조절을 조금더 느슨하게 하시고 먹을때마다 입력하면서 드시면 의식적으로 조금먹게 되더라구요..! 죄책감 갖지마시고 다시 파이팅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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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쥬비앙
  • 04.24 03:13
  • 저두 그랬어요ㅠㅜ 이미 먹은거... 먹기전에 사진찍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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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홀쭉해져야징
  • 04.24 02:41
  • 토닥토닥 저도 그래요. 그래서 낼부턴 제대로 하려고 다신 보면서 다짐중이에요. 우리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힘내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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