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좀 있을줄 알고 무턱대고 일 그만두고 생각없이 펑펑 놀면서 자유롭게 지내다가 두달이 넘어가니 슬슬 마음이 쫄여오더군요 .. ㅜㅠ
현실을 생각하지 못하고 계획없이 살다보니.. 문제가 정말 많았습니다 ㅜㅠ .. 그시간들이 아직도 심장을 쿵닥거리게 하네요 ㅜㅠ 일을 구하지 못하고 매일 걱정하고, 고민하고 .. 쩔쩔매는동안 압박감이 제 숨통을 조여오더군요 ㄷㄷㄷ 흑흑 괴로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쉬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할수있었던것만큼은 너무나도 다행이고 좋은일이었네요 ! ^^
이제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니 .. 좀더 정신차리고 살을빼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
면접을 보면서 얼마나 긴장이되던지;
손에땀이 척척했던 그 순간을 앞으로 절대 못 잊을것같네요
(다이어트랑은 좀 거리가 있을수도있어서 ..여기서 이렇게 딴얘기주절주절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이제 다이어트 얘기 많이 하겠숩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