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짜증나고 한심해요.
오늘하루1300칼로리로 잘 먹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사온 깨소미라는1400칼로리짜리 과자한봉지 절반조금더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오늘2000~2100정도 폭식했네요..왕소라과자 이런종류의 과잔데 과자진짜 평소엔 먹고싶지도,절대 내돈으로 사먹지도않는데 가끔 가족이 사오면 가족이 좀먹고 남은거 제가 쓸어버리듯 다먹어요.. 물론 이런적이정말 드물긴해요. 3년간 오늘 포함3번정도 그랬거든요.한입 먹으면 이성을 잃어요;;몸이썩은거 같아요..토하고싶어요ㅠㅠㅠ 어쩌죠 운동을 하자니 배에가스가 심하게 차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