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키로에서 숫자 하나 줄이는 걸 못하고 한달이 갔네요. 정체기 또는 다지기 기간이 되었어요. 마음으로 힘든 일들이 있어서 스트레스와 궃은 날씨 때문인가 해요. 그래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어요. 오늘도 만이천걸음 걸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보았어요. 5월엔 53으로 가고 싶어요.
배꼽티에레깅스 지난 1월 중순부터 해온 체중조절의 경험으로보면 100그램 200그램빼서 주말에 1키로 쉽게 찌기도 하고요 암튼 느리고도 어렵게 지나온 것 같아요 하지만 정직한게 몸이라서 둘러댈 말이 없네요. 모든 결과는 제 스스로가 만든 것일뿐. 중간에 주저앉지말고 목표까지 이루려는 의지를 중간점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