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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먄쥬
  • 정석2017.04.29 12:27335 조회3 좋아요
10키로 찌기 전과 10키로 찌고 난 후 (10키로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10키로의 중요성을 위해 제 얼굴사진을 올려봐욯ㅎㅎ

위에 껀 거의 2년 전 사진. (58키로)
밑에 껀 일주일 전 사진. (68키로)

전 키 170이라서 다른 분보다 키로수가 많이 나가요~
건강몸무게는 63키로 미용몸무게는 53키로네욯ㅎㅎ


저는
1. 청소년기 몸무게 82kg ->
2. 수능끝나고 대학교 여름방학 전까지 6개월동안 25키로 빼서 57kg ->
3. 57kg을 5년간 유지 ->
4. 2년동안 천천히 10키로정도 쪄서 68kg

이런 흐름으로 몸무게가 변해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있고 언제나 살 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고 방심하다가 2년동안 10키로가 쪄버렸습니다.

자기의 10키로 뺀 모습은 상상하기가 힘든데요.
10키로 살이 빠지면 많은 게 달라져욯ㅎㅎㅎ


제 다이어트 팁은

다이어트는 오래할수록 식단에 지치고 운동에 신물나고해서 점점 더 살이 안 빠진다 입니다.ㅎㅎㅎㅎ
그러니까 단기간에 미친 듯이 목표 몸무게까지 빼고 다이어트를 그만둬야한다는 거죠.ㅎㅎㅎ

다이어트가 6개월 이상 가면 이미 입으로만 다이어트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 60일동안 10키로! 뺄 수 있도록 해봐요!
다같이 홧팅합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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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빠님
  • 05.11 03:41
  • 저라면 57이 되엇을때 더 빼고
    싶은 느낌 엿을듯하네요 저는
    57되엇을때도 돼지같은데 님은키가
    잇엇신지 날씬하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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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Mistyblue
  • 04.29 21:15
  • 와우! 25키로 뺐다니 대단하네요 ~
    전 잠깐 폭식이와서; 내일부터 등산하고 다시 시작할께요ㅜ 다시 정신차려야지 ㅠㅠ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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