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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살뺐다고 은근히 저를 약올리는친구랑 다음주에 여행을 가기로해서
하루에 미주라토스트 2개 삶은달걀 2개 아메리카노 혹은 닭가슴살월남쌈4개(닭가슴살1/3덩이+나머지는 다 어린잎채소...)+칠리소스, 미주라토스트 두개, 케일사과주스 한개 이런식으로 딱 삼일버티고 운동은 티파니다리운동, 티파니 허리운동, 하늘자전거10분 하는중인데 진짜 쓰러질거같아요ㅠㅠㅠㅠㅠ그치만 친구가 넌 언제살뺄거야~ 이런식으로 장난치는게 너무싫어서 같이 찍는 사진에라도 안부어보이려고 딱 10일만 이렇게 버티려구요ㅠㅠㅠ 여행다녀오고 나면 정상적으로 식이하고 운동해야죠 진짜 이런식으로살빼는거 사람이 할 행동이아닌거같아요 머리가아파서ㅠㅠㅠ
  • 57키로가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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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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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첼린지
  • 05.05 19:23
  • 저도 비슷한 친구있어요ㅠㅠ 제가 다이어트하고 살땜에 스트레스 받는거 알면서 자기는 노력안했는데 살이 얼마가 빠졌다~ 이러면서 몸무게 잰거 사진찍어서 보여주고.. 뭐 어쩌라는건지.. 저도 그친구랑 같이 여행갔는데 절 엄청 먹이더라구요ㅠㅠ 살쪘을때는 살좀 빼라고 엄청 뭐라하더니 지금 15키로넘게 빼고나니까 만나면 엄청 먹여요 그래서 안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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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빼고싶닷
  • 05.05 14:17
  • 그렇게라도 자극받아서 빼고 이겨요!!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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