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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사이즈가즈아
  • 다신2017.05.04 22:4749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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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어용ㅎㅎ
잘들 지내셨는지요ㅎㅎ
저는 어제 부산에서 올라오고 오늘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혼자가서 독박육아를ㅋㅋ하고 왔어요.
여행은 찰나를 즐기고 왔습니다.
정말 찰.나!!!!를요...(느낌표죄송ㅠ)
날은 좋았고 바다뷰도 완벽해서 감동 그 자체였으나 만만치 않다는 것이 복병이었어요. 애가 낮잠 거의 안자고 식당들어가서 앉히면 보채기 대마왕. 지가 먹겠다고 난리...!(아놔ㅠ)애기 땜에 빨리 먹고나가야되니까 음식을 대충흡입...
그야말로 육아가 넘 힘들어서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ㅠ 별로 음식이 안 당기고 먹고 싶은게 없었어요;;;;;
먹었던거 중에는 복국이 젤 맛있었어요ㅎ
복국은 정말 엄지 척!이었구요. 지금도 또 먹고싶어요ㅠ
여행가니까 육아가 두배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오늘도 그냥 이것저것 먹었어요. 어차피 지금 생리전이라 몸이 천근만근인데 낼부터 다시 다여트시작될지 몰겠어요ㅎ
다들 연휴에 다여트 육아 모두 홧팅이요.
(어린이집에 안 가니 연휴가 길어요ㅠ 그리고 남편까지 계속 쉬거든요...삼시세끼 밥밥밥ㅠㅠㅠ)
연휴없었음 좋겠어요...다들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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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66사이즈가즈아
  • 05.04 23:01
  • 반짝반짝작은별2 남편들이ㅠ 문제네염. 제 눈치보다오늘 설거지 도와준다는 데 제가 거절ㅋ 어차피 제가 다시 해야되거든요.ㅎ
    아무정신없어서 음식사진이나 뭐나 못찍었어용. 복국은 깔끔한 맛이었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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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뽀롱뽀롱S2
  • 05.04 22:58
  • 밥밥밥!!! 완전 공감입니다....술상에 밥 얹히면 머라하메여 우리집양반은..꼭 두번 차려내야 하고...후 나이들어 두고보자며ㅋㅋ 복국 맛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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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66사이즈가즈아
  • 05.04 22:56
  • 두곰시키맘 두곰님도 홧팅하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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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66사이즈가즈아
  • 05.04 22:56
  • 두곰시키맘 네ㅠ 좋더라구용ㅠ 저도 초중고까지는 부산살았었어용ㅎ 이사를 자주 다녀서ㅎ 지금은 외가만 계시구 친정도 올라오셨다는... 오랜만에 가니 넘 좋더라구요ㅠ 바다는 언제봐도 진리예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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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5.04 22:53
  • 앗ㅎㅎ 부산다녀오셨나봐요.
    제가 친정시댁이 부산이라..ㅎㅎ
    부산 좋죠~~ 친정집에서도 바다가보이고 초중고대도 바다와 인접해서 늘..바다내음맡고 살다가 취업해서 올라와 살다보니..항상 그립더라구요 ^^
    이제 연휴 몇일 더 남았는데 ㅠㅠ 육아 화이팅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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