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골반교정때문에 마사지받고 있는데, 이모님께서 골반교정에 식단에 운동을 걷기를 길게 하다보니 체력이 안올라오고 몸이 무리하고 있다고 하셔서 식단도 운동도 다시 해야겠다고 느껴 이렇게 글을 올려요.
워낙에 제 친구들이 마른 친구들이라 저렇게 되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건강하게 빼야지'라고 결심했던 제가 결국는 내 몸을 버렸다는 것에 울컥하고 서러워서 계속 울었네요.
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고 현명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걸 알고 나니 창피함에 더 눈물이 나더라구요.
다시 마음 다잡고 천천히 건강하게 빼려 합니다.
식단도 다시 생각해서 시작해보려 해요.
혹시라도 저처럼 골반, 척추 등 교정으로 인해 교정 마사지랑 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우선 치료에 더 집중하셔서 체력 안배를 하시고 운동에 집중하시길 바래요ㅎㅎ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