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또 기분이 바닥을 치면서 새벽에 술 퍼마시고 취해서는;;
11시 다되서 일어난;;
보드카, 소주, 맥주 섞어서 들이부었더니 ..머리가 징징 울려서는 힘든;;...이제 일주일간은 금주하시는걸로;;;;;
엊저녁 간짜장곱빼기랑 탕슉 소짜 반조금 넘게 먹은후
임신한배같다는 신랑말에 사진. 배둘레 84cm
그리고 새벽 크래미, 너구리, 방토, 딸기 안주삼아 술먹고
잠들어서 이제 일어나 찍은 공복사진. 배둘레 76.2cm
복근을 만들면 한끼정도로 저따위 배가 나오진 않을라나...
이래서 체중보다 체지방을 줄이는게 목표임....
아닌가..근육을 키우는걸 목표로 해야하나;;;
아무튼....그냥 답답함에 주절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