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 2일차ㅠ
몸은 무겁고 요통도 있네요...비오기전날은 허리가 아프다는..ㅠㅠ
확실히 애낳고 몸이 안좋긴하네요...노화려나요.
오늘도 애는 집을 뒤집어놓고, 저는 욱ㅠ
욱하면 안되는데 엄마가 몸이 안좋은 날은 욱하게 되네요. 맘 속으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왜 먼저 튀어나오는지......
반성해야겠죠...
어버이날인데, 부모되기는 쉽지 않네요...
대자연 끝나면 다여트 식단으로, 아니 건강한 식단으로 먹어줘야겠어요.
아직도 먹는걸로 풀려는 습관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이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설령 다이어트 성공한다고 해도 다시 돌아갈듯 해요...
이래저래 생각많은 하루네요.
낼은 투표 꼭 하려구요. 맘님들도 투표 꼭 하실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