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2개월 조금 넘었어요ㅎ
제가 원푸드도해보고 6시이후금식 아침저녁운동,
이런 갖가지 방법들로 다이어트해봤고 성공후ㅡ
요요는 늘함께왔었죠ㅡㅅㅡ
근데 칼로리지키고 운동하고 해도 요요는 오더라구요.
강박증과 함께ㅡㅡ
그래서 이번엔 또 그런실수 하기싫어서 폭식,야식만 안하구
쌀밥으로 일반적으로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하다보니..
2개월만에 4키로가 빠졌어요ㅡㅅㅡ!원래 2개월이면 2키로빼는게 목표였거든요~~
161센티에 50~51키로에서 46.8키로까지 확..빠지다보니
갑자기 강박증 와요ㅡㅡ
목표데로라면 지금 48~49키로나가도 맞는데
강박증 없애려고 운동도 더줄이고 먹는것도 조금더 늘려 47.5키로 정도되네요ㅇㅅㅇ
근데 46.8이 계속생각나서ㅡㅡ..
사이즈 줄이기를 목표로 하자 하니
사실 몸무게 줄이는것보다 사이즈 줄이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한방에 보이는것도 아니고ㅡㅡ
그러다보니 자꾸 체중계에 의존하게되요ㅠ
사실 원하는 바디사이즈는 허리 1,허벅지1 인치 줄이는건데
운동안하고 쉬려고하면 갑자기 늘어날까봐 걱정되고 그래요ㅡㅡ
헬스를 다닐까도 고민하고있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분 있나요ㅡㅠ평생해야할 다이어트가
또 불안함과 스트레스가 되려고해요ㅜㅜ..
같이 이겨내실 분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