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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다시 한번 화이팅
52키로 시절 통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몸무게는 69, 70키로를 왔다갔다.
회사 업무 변경도 스트레스도 우울증도 다 핑계다!!
알면서도 핑계를 만들어서 죄책감을 덜어냈다.
이제 내 몸뚱이에 죄책감을 가져야할때다..
다시 자신감을 찾기 위해 자존감을 찾기 위해
모두들 화이팅!!!

  • 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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