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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프면 앵그리가된다는 문구가 가슴에 퐉와닸네요 ㅜㅜ
(배고프면 폭식갑)
큰아이 임신했을때 78kg 이었는데. 짐 큰아이가 13살인데 현 80kg이네요 이틀전. 다이어트선언후 예전 육아일기노트에 큰얘백일촬영후 다이어트결심했다는 내용을보고 다이어트를 13년째하고있냐고 놀리고있네요 ㅜㅜ
진짜. 살 빼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부끄럽지만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ㅜㅜ
꼭좀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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