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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간만에터졌어요..슬퍼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진짜 슬프고 우울해요.
오늘 낮까지는 좋았는데 바빠서 저녁도 못먹었다고 9시쯤 집에왔는데 슈퍼에서파는빵 두개가 있던걸 정신을 차려보니 씹고뱉고있고 그 뱉은걸 결국은 다시 주워 먹고있었네요;;결국은 오늘하루2200칼로리정도나 섭취해버렸다는..
근데 무서웠던게..도저히 그과정중에 제행동이 제어가 안되더라구요ㅜ머리가 새하얗게 되선
폭식증 비슷하게 걸려서 진짜 잘하다가도 좀만 안먹어주면 도져요..일단 먹은건..토하고싶지만 그건 참으려구요!탄수화물 덩어리를 이밤에 먹었으니 살쪘겠죠.. 진짜 폭식 을어쩌면 좋나요?ㅠ그리구 내일은 똑같이 보냄 돌아올까요?
  • 사랑하는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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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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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hyundear
  • 05.11 23:08
  • 허....진심으로 걱정되네요... 예전에도 제가 그랬거든요... 먹고 맛보고 뱉는 습관 되게 무서워요. 끊기가 힘들거든요...
    일단 저는 처음에 그런 버릇 고칠 때 이렇게 필요없을 때 먹는 것은 음식만 아깝게 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눈에서 치워버리는 것이 중요해요... 힘들겠지만 꼭 노력해보세요 ㅠㅠ 2200칼로리면 하루이틀 맘 잡고 다시 하시면 돌아오니까 걱정마시구요!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요.. 정말 안타까워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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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왕뚱사나이
  • 05.12 17:53
  • 하루에 성인여성분2000칼로리정도 거든요 좀더 드신건데왜이리 스트레스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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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5.11 23:23
  • 스타벅 자꾸 바쁘단핑계로 못갔어요..ㅠ
    내일 쉬니까당장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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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5.11 23:22
  • 현댕구 네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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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스타벅
  • 05.11 22:58
  • 은삐님..병원.가보셨어요??진짜 걱정되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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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랑하는은삐
  • 05.11 22:03
  • 뽀끌마눌 에휴..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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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끌마눌
  • 05.11 21:58
  • ㅠ.ㅠ 힘내세요~ 저도 연휴내내 무지막지 먹어댔는데 7일간 엄청 먹은거치곤~ 1kg밖에 안 늘었어요. 내일부터 돌아가면 돌아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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