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시렵게 하남스타필드를 이제서야 가봣네요~
눈이휘둥그레ㅎㅎ
아침으로 코코넛워터.사과4/1 .고구마반개.단백질파우더
갈아먹고 점심을 야심차게 도시락을 쌉니당ㅋ
고구마100그람.방토100그람.닭가슴살소세지120 그람.그릭요거트100그람에 수제딸기쨈.산딸기조금
그러나...이거슨 간식이되어버리고ㅋㅋㅋㅋ
규카츠. 처음먹어본 규카츠에 이성을잃엇지만 보리밥은 반남기고 규카츠는 애랑 나눠먹고 양배추를 잔뜩리필해서 배를 채워봅니다.
양너무적어요ㅜ
밥먹엇으면 커피마셔야죠.. 아메리카노 시키고 애때문에 블루베리스콘 시켸봅니다...ㅠ 너무맛잇게보여 ㅜ
결국 못참고 한입 맛을봅니다. 날씬한것들은 한입먹고 땡쳐요ㅋㅋㅋㅋ저도 막 흡입하고 싶지만..한입만 햇어요.진짜맛만봅니다. 와...저인간됏네요ㅋㅋ
키즈까페에갑니다. 유산소라생각하고 막 같이 뛰댕깁니다. 급 공복감이 마구 솟구치네요...
트쌤에게 sos를 칩니다. 트레비를 사마시라고
하시네요. 아놔 이동네...트레비는없고 비싼 페뤼에만ㅠ
이성을 잃는것보단 나을것같아. 페리에를 3초만에 흡입합니다. 공복감이사그라드네요.
애매한시간이라 저녁을 먹고가야 해서 pk마켓에 갑니다
봐두엇던 샐러드가게가 안보이고 ...막 게튀김집..
고기집...막 초밥집...눈에막들어오는데 환장된장🤤
남편애밥사다주고 샐러드집가서 포장해왓어요..
앞에서 애는장조림버터밥...남편은수제버거세트..먹네요.
전꿋꿋이 샐러드를 멋엇어요.
너무 성취감 돋는 하루네요 ^^;;;;;;
집보다는 나가서 더욱 힘든게 사실이지만 나름잘이겨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