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다시 발생된 고민이 있어요..
전 고등학생때 이후로 치마나 반바지를 입질 않아요.ㅠㅠ
종아리 알도 심하고 다리가 넘 굵어서 인데..어렸을때도 운동을했던 것도 아닌데..다리가 굵은게 정말 스트레스에요..
올라온 글들보면 어떤분들은 스쿼트 런지를 꾸준히 하면 결국 시간지나면서 빠질 수 있다구 하는데..한지 2주 정도 지났지만 허벅지만 더 굵어지고 있어서 정말 불안합니다..ㅠㅠ
언제쯤 되야 효과를 볼수있는건지..혹은 근육운동 말고 걷기 운동만 하는게 좋은건지..아예 운동은 안하고 가벼운 스트레칭만 하는게 나을지..ㅠㅠ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