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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은 내 자신이 싫다
살이 쪄 밖에 나가는 게 숙스러운 내 자신이 싫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인데 며칠이나 지났다고 배고픔에 이성을 잃고 이것 저것 먹는 내 모습이 스스로에게 너무 창피하다.
내일부터는 정신차리고 밖에 나가도 당당한 내 모습을 생각하며 타협하지 말자. 화이팅.
  • 노란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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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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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세련된언니야
  • 05.19 01:22
  •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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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cyes2888
  • 05.19 00:09
  • 주저 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시는 모습이
    이미 반은 성공 하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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