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존감도 낮고 옷도 이쁜거 못있고 맨날 제 모습이 너무 창피하고 한심해서 집 밖을 나가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남들은 괜찮아 그정도면 충분해 하지만 저는 제 몸매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맨날 몸때문에 울고 친척이 와서 제 몸에대한 애기만 나오면 다들 돌아가시구나면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런걸로 엄마랑 많이 싸우기도하구요 맨날 다이어트한다면서 밖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폭식으로 이어져요 그래서 더욱더 빼기가 힘들고요 옆에서 누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푸라기러도 잡는 심정으로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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