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주말에 친구들과 만나서 어울리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요ㅠㅠ 20대 초반이다보니 친구들과 만나면 자연스레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요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후 친구들과의 약속을 다 취소하고 잇어요. 아직까진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것에 대한 우울감에 빠질까봐 걱정이되요 다이어트와 인간관계 모두 잘 할 수는 없을까요?? 혹시 불가피하게 모임을 가지게 됫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잇을까요??
ㅎㅎ 술 마실때 술보다 물을 더 많이많이 많이 드세요^^ 일단 술량은 당연히 줄이시구요~^^ 안주는 대부분 고열량이라 되도록 적게 드시는데 눈치껏 열량 높지 않는것 위주로~^^ 예를들어(제 경험-골뱅이소면이면 양파나 야채위주, 감자탕이면 살코기는 적게 주변에 따라 나오는 당근이나 오이....)쉽진 않으시겠지만 빼야하는 의지만 불태우시면^^그리고 과하게 먹었다싶은 다음날 움직임 많이 갖구요(운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