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요일까지는 물도 잘 마시고 식단도 왠만큼 잘 지키고 운동은 한두번 정도 해요 그래서 56kg정도 유지하다가
원래 금요일 저녁 토요일 하루는 먹고싶은거 먹자라고 정해놨긴 한데 금요일 저녁부터 입 터져서 외식에 술 한잔 토요일 아침 점심 저녁 거의 밖에 음식 먹게 되고요 평일에 못먹은거 먹자라는 마음으로 전투적으로 먹고 마무리는 항상 술로 이어지고요. 일요일 저녁되면 무게가 2kg 정도 늘어있어서 월요일부터 다시 식단 들어가고
폭식보다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살이 반복해서 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평일에 잘 하시다가 주말이 되면 잦은 외식에 더해지는 술자리는 분명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평일에 잠시 살이 빠지는건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구요; 일단 이렇게 계속 하시면 영양밸런스는 자동으로 무너지구여.. 규칙적인 식습관이 아닌 갑자기 찾아오는 외식과 알코올 섭취로 인해 식욕 조절이 절제하기가 힘든 상황이 됩니다. 일단 패턴을 조금 바꿔보시는게 어떨가요?? 주말에 외식을 하더라도 저염식으로, 면이나 탄수화물 고칼로리는 피하되 못피하면 조금씩만, 그리고 술자리에선 안주 많이 먹지 말고, 술도 많이 줄이기 등등 조금만 바꿔보셔요!!
와 저랑 똑같아요.... 금요일날 폭식하면서 평일에 못먹을꺼 오늘다 먹자 이생각으로먹다가 12시를 넘겨서까지먹으면 그래 오늘까지목자하고 토요일도 같이먹어요 저는 이러면 하루에 만칼로리니상을 패스트푸드로 다먹고 1분도안쉬고 정말 하루종일 앉아서 먹어요 그리고 토요일날 변비약을먹고 일요일날 단식을하고 또 월요일부터 운동,식단을 빡세게하죠 그럼 몸무게는 거의 비슷하게 돌아오지만 찌긴쪄요 눈바디로는! 그러다가 이번달은 계속 하루만더 먹자계속이러다 일주일을 연속으로 저렇게먹었네요 얼른 고치세요 저처럼되요 ㅠ 저는 일단 이번주부터 이주에 한번씩 금요일만 하고 토요일일요일 절식하고 평일은 운동과다이어트식할생각입니다 ㅠ 이주의 한번 폭식하는 날과 그 주말만 운동을 안나고 다른때는 다 나갈려고 노력중이에요 ㅠ 이것도 힘들어요 ㅠ 남들처럼 그냥 평상식먹으면서 운동하고 빼고싶은데 한번 평상식 입에 대면 그때부터 자기합리화들어가면서 눈깔뒤집혀서 또 폭식 평생 다이어트해야될 판이에요..
정석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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