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60/52
현재 160/46
다이어트의 목적은 아니었는데
취미로 최근에 방송댄스를 열심히 배웠어요
주3회 갔고 한번가면 항상 3시간 전후로 했어요
잘할때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운동이란 생각은 별로 안들었어요
제대로 추면 진짜 땀 줄줄!!!
밥은 평소랑 똑같이 먹었어요. 치맥 곱창 피자 분식 등 가린적 없고 술 +안주 좋아해서 항상 많이 먹었어요. 노는거 좋아해서 이번달안에만 밤새서 술마신적 여러번있고, 다들 많이 먹는다고 칭하는 사람입니다 근데도 엄청 움직이니까 살이 쫙쫙 빠지네요
저도 신기하고, 그래서 그런지 다이어트 스트레스 하나도 없었어요
원래는 S입었고 지금은 그 옷들 입으면 줄줄 내려가거나 핏이 벙벙하고 이상해서 버리고 작은 옷들 사느라 돈이....ㅠ.ㅠ
주변에서도 다들 살 진짜 많이빠졌다고
너무 말랐다고 하는 분들도 많네요.
살을 더 빼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계속 이렇게 춤추다간 더 빠지긴할 것 같아요
목표는 45정도에서 유지하는거예요
문제는,
<<<엉덩이>>>입니다
엉밑살은... 살빠져도 계속 있네요ㅜㅜ
그리고 힙업운동의 중요성을 요즘들어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힙업운동만 따로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신에 돌아왔구요!!!
엉덩이 여신 되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