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상체도 크고 뱃살도 있어서 하체보다는 상체비만이구나 했는데
주변에서 하체가 더 뚱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제 허벅지가 그렇게 심각하구나 알았어요ㅠ
옛날부터 바지 입으면 항상 허벅지 닿는 부분이 쓸려서 구멍이나 버리곤했어요
다른부분도 아니고 언제나 그부분만ㅠ
여름에도 치마입으면 허벅지 마찰때문에 상처도나고 하도 옛날부터 심하게 쓸리다보니 그부분이 까맣게 변해버렸어요ㅠ
그래서 항상 더운날씨에도 스타킹을 신고다녀요
전 다이어트하는데 허벅지가 제일 안빠져서
만약 도전으로 하체만 집중적이게 뺀다면 전체적으로 다빠질것 같기도해요
제가 허벅지 사이가 벌어지는 순간이 올까요ㅠ
혼자 하는건 마음도 약해지는데 이렇게 다같이 도전해서 의무감가지고 해야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곳이 빠질것같아요
그리고 함께 응원하면서 하면 스트레스도 더안받고 동기부여도 될것같아요!!
허벅지 정말 빠진적없는데 다이어트 독하게 시작한거 정말 빼고싶어요
잘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