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차 후기로 고고싱! 😎
어제는 12시부터 6시까지 연강이라 학교를 마치자마자 헬스장을 가야 하는 일정이었어요.
해서 도시락 쇼핑백에 앵그리바디 밀크프로틴도 챙겨서 출발!
쉐이커통에 생수 담아마시면서 열운한 뒤-
설명대로 200ml의 물을 장착. 😃
앵그리바디를 뜯으니 향긋한 초코 향이 솔솔 납니다.
이제 쉐이커에 밀크프로틴을 붓고,
가공할 만한(?) 팔힘으로 쉐킷, 쉐이킷!!!!!!
하니 뭉침없이 섞인 너란 밀크프로틴. 👍
두근두근하며 쭉- 들이키는데, 오! 😲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자판기 코코아에서 느끼함과 단맛을 빼고 물을 좀 더 희석한?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
원래 느끼한맛, 단맛을 싫어해서 다이어트할 때도 웬만하면 프로틴파우더 안 먹는 편인데, 앵그리바디는 그런 부담스러움이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
그리하여 집에 가기도 전에 원샷. ㅋㅋㅋㅋ
유난히 근력운동을 빡세게 한 날이니 단백질 보충을 제대로 해줬길 빌며~ 😘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