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결심 계기입니다.
아침 출근 중에 유치원생들 데리러 가며
저런식으로 셀카를 몇장 찍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몰랐어요.
핸드폰 거치대에 두고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속의 내가 아닌 완전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아..남이 나를 보는 시선이 이렇구나..싶더라구요.
동영상을 보니 목살과 축 늘어진 팔뚝을 보며..
다짐했습니다.
이 사진은 오늘 아침에 출근하며 찍은사진입니다.
진짜거울로 나를 보는것과 사진으로 보는것이 다르네요.
월요일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식단조절과
커피,콜라 등의 음료 일체 안먹고 물만 먹고 있습니다.
배가 더 힘없이 쳐 진 느낌이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니까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곳에 올라온 사진들 보니 더욱 힘이 나네요.
많은거 안바라고 75kg 까지만 가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