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마지막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합니다.
챗째땐 41키로쪘고 다 빼지못한채 둘째 만삭땐 세자리수인 105를 찍었었어요. 68키로까지뺐었지만 먹기시작하니 금새 90을 넘어가더라구요 ㅠ
맞는옷도. 자존감도 이젠 바닥이네요.
얼마전 옷 정리하면서 본 xs싸이즈의 옷들...
평균52키로나갔었던 과거는 이제 누구도 기억하지못하고 사진으로만남아 절 슬프게합니다 ㅠ
이제 곧 아이들도 엄마가 뚱뚱하단걸 알게되겠죠?
아이가 더 크기전에 이쁜엄마 관리잘하는엄마로 건강한엄마로 옆에있고싶어요.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