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자를 진짜 좋아해서 하루에 두봉지는 달고 살았거든요... 게다가 좋아하는 과자들이 고칼로리;; 새우깡 , 오징어땅콩, 에이스 , 감자칩 머 이런류들 ;;;; 4-5봉지 사서 3일에 나눠먹어야지 하고 샀다가 필 받아서 하루에 다 먹은적도 있었네요..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ㅜㅜ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전에 하루 섭취 칼로리만 평균 4500정도 됐던거 같아요.. 과자만 거의 900에서 천칼로리 ㅜㅠ , 아침은 출근하면서 햄버거 아님 김밥 맨날 사먹고... 점심에 제육 아님, 돈까스 정식 같은거 매일 먹고, 저녁은 기름진거에 과식...;; 게다가 야식도 3-4일에 한번씩 매일 시켜먹고;; 진짜 어떻게 저런 삶을 살았나 싶을 정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하루에 1400에서 1500 맞춰서 먹고 있습니다...매일 밤마다 1시간 이상씩 걷고 뛰고 , 근력 및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해주고 있습니다. 과자는 진짜 거의 끊었구요... 먹어봤자 2주일에 한두입 정도 먹네요....2017년 1월1일엔 딱 86키로 였는데... 이제 앞자리는 바뀌어 7이 됐고 70에서도 딱 중간인 75kg가 됐네요...조금만 더 빼서 비포 에프터 꼭 올려보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