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마음의 정체기인가‥
다이어트 39일째‥
매일 아침 공복에 체중계 올라가는게 일과가 됐다.
매일 잴때마다 단100그램이라도 빠져있어서 정체기는 아닌데 마음이 지쳤다.
한달은 기쁘고 신나게 했다.
다이어트의 적은 식탐인데‥ 거식증도 아니면서
자꾸 먹고싶지않아진다.
먹고싶은것도 없고 음식을 씹는것조차 귀찮아진다.
처음엔 하루800칼로리‥저거먹고 어찌사나 했는데
요즘 어떤날은 500칼로리 먹고‥ 기운없어서 운동도 거르고‥ 자꾸 현기증나고‥

뭐가 문제여서 이렇게 마음이 지친건지 모르겠다
다 귀찮고 다 싫어진다.
포기할 생각은 없는데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다.
정신좀 차리자! 기운 좀 내자!
  • Ksy9303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