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코앞에둔 38살 아이셋을 키우는 다둥이맘이예요 큰애때 임신하면서 20kg가 찌고 큰애 태어나면 태반분리되면 태반꺼내느라 더힘들었구요 과다출혈로 죽다살았는데요 제가 병원에 있는동안 큰애는 손이귀한 시댁에서 품속에서만 키워서 바닥에 내려놓기만 하면 경기하듯 울어서 몸조리 살빼틈도 없이 키우고 5살때 둘째 생기면서 10kg증가 출산하고 산후우울증와서 병원다니면서 극복하고 운동하면서 살을 10kg빼쯤에 막내가 찾아와서 출산을 하니 셋아이 육아로 저를 포기하고 살았어요 그래더니 몸무게가 90kg가까이 되네요 무릎, 허리 다 아프고 아이들이 포토북을 보면서 왜 엄마는 없지? 아빠랑만 놀려다닌거야? 왜 우리는 가족사진이 없어 하는 말에 마음이 아프네요 다이어트 성공해서 애들이랑 신나서 사진찍고 싶습니다
이번에 20명에 뽑혀서 고도비만탈출하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