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달려서 다음날까지 소화가 안됐어요.ㅜ ㅜ
그렇다고 굶자니 밀려올 폭식이 두려워 끼니마다 간단히 식사를 챙겼지요.
앵그리바디는 출근한 토욜 점심으로 챙겨갔는데 요거이 요거이 한 팩씩 포장되어있어 정말 휴대하기가 편하더라고요.
아침에 출근하며 쉐이크통과 앵그리바디 2팩.
가방에 쏙 넣어 출근해서 맛나게 점심으루 먹었어요^^
원래 물 종류로 식사챙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쉽게 배가 고파져서요...) 오늘은 쉐이크통에 미숫가루도 같이 담아왔네요.
미숫가루가 잘 안풀릴것 같아 먼저 물100ml넣고 풀어줬어요.
풀어진 미숫가루에 앵그리바디 한팩과 물200ml 넣고 힘차게 쉐이킹!
역시 잘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