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에 직장일까지 다이어트는 엄두도 안났죠, 유일한 다이어트라고는 야식안먹기가 전부. 그래서 그나마 65키로 유지했던것같아요.
가족들이 저의 늘어진 똥뱃살을 보며 셋째가진거 아니냐는 얘기에 독하게 맘을 먹었답니다 ㅠ
게다가 공부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쉽지않았죠;
보조제의 힘을 약간 빌리고 식단조절을 중점적으로 하고 운동은 거의 할수가 없어서 무조건 많이 걸었습니다.
작년 12월 20일에 시작해서 현재 6개월째 진행중이고 몸무게는 앞뒷자리가 서로 바뀌었답니당 ㅎ
참고로 저는 두아이 모두 완모를 해서 그런지 가슴이 좀 많이 빈약해졌어요 ㅠ
아직 목표체중까지는 3키로 남았구요.
여름을 위해 더 열심히 해보려구요 ^^
워킹맘도 할수있어요~ 화이팅하세요~
첫번째 사진은 둘째 돌잔치때에요 ^^; (2016.6월)
두번째 사진은 56키로 찍고 새로산 치마 입고 찍은사진(5/15)
세번째 사진은 현재 56키로 유지중입니당~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