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뚱하다고 무시하는게 싫어 신청하게 된 키168/몸무게 84 다이어터입니다
과거에는 보통 몸이였는데 최근 여러가지일들로 힘든일이 많아 지면서 술과 먹는거에 의지해 지내면서 급격하게 20kg 체중이 급증했습니다
갑자기 살이 찌면서 허리 부터 무릎까지 아프고 무엇보다 더 아픈것은 저를 대하는 시선과 무시였습니다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취급 이렇게라 저렇게해라 ㅉㅉ 이런 시선과 말들이 제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뜨렸고 제 자신을 더 창피하고 싫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진짜 변하고싶습니다 나약한 의지를 확고히해서,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내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인지,
얼마나 이쁘고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인지 말이지요
그들의 코를 납짝하게해주고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할수있도록 기회의 발판이 되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