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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하고 출산하고 찐 살들 꼭 뺄겁니다
지금 신랑과 연애하면서 10kg
결혼하고 10kg
출산하고 10kg 쪘다가 간신히 10kg빼고 다이어트 다시 사작하려 합니다.
이번 기회로 살빼서 옷장에서 썩고 있는 옷을 입어보고 싶네요 ㅜㅜ
아기가 크면 놀림받지 않게 제가 빼야합니다.
요즘은 어린이집 애들도 엄마가 뚱뚱하면 놀린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기한테 그런 수치심은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신랑 직장 동료들보면 날씬하고 예쁘네요..
신랑은 괜찮다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ㅜㅜ
옷을 사줘도 저한테 안맞아서 못입으니까요 ㅜㅜ
많이 속상할거에요
독박육아로 집 밖에 나가서 운동하는 것도 무리고 끼니 챙겨 먹는 것도 무리지만 목표를잡고 해보겠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으로 힘내서 참가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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