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여러차례 체험단도 해보고 식단조절도 해봤지만 늘 같은몸.. 20대 한참 이쁠 그나이에도 60kg대를 유지했었고 결혼전 급다이어트로 겨우겨우 웨딩드레스입었는데 결혼후 한달만에 임신을 하면서 급격히 찐살이 빠지지않아 매일 10키로 걷기로 겨우 60kg 전후로 유지하다가 둘째 출산후 더더욱 빠지지않아 여러모로 노력해서 10년동안 쭈~욱 58~62kg를 왔다갔다하며 작은키에 둥글둥글한 몸으로 살았습니다...더는 안되겠다싶어서 이막물고 30대 마지막을 예쁘게 보내고싶어서 작년 10월1일부터 더 나이들기전에 예쁜옷입고 날씬건강한 엄마~ 아내~ 여자가 되고싶어서 죽기살기 본격 다이어트를 해서 두달만에 5키로 감량성공! 그후 두달간 잘유지했는데 극심한 업무스트레스와 과중한업무,주마다 있었던 집안행사로 면역이 무너지면서 대상포진과 요요를 얻었네요ㅜㅜ
빠졌던살이 다시 찌더니 어찌해도 안빠지니 스트레스가 더 생겨 더더 안빠지는 몸무게;;;
다신이랑 함께 체지방도 줄이고 근육도 늘리고 아들들이 바라는 날씬하고 예쁜엄마!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되고싶어요~~ 애매한~ 이몸을 트레이닝 받으면서 멋진엄마가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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