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네요 ㅎㅎ
매번 배달음식먹다 어제부터 도시락 싸서 다녀요.
그동안 잘 유지하다가 걱정고민으로 인해 불면증에 폭식하는 버릇이 생겨 요요가 왔어요.
살도 살이지만 요새 무릎이 너무 아파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해요.
6월달은 가급적 끼니마다 샐러드 곁들여 먹는게 목표입니다.
위가 줄어든 후에는 샐러드만 먹고도 배부를 날이 오겠죠?ㅎㅎㅎ
오늘 도시락이에요.
밥 1/3 넣은 콩나물밥입니다.
도시락통에 쌌는데 양이 너무 적어보여서 밑엔 양상추를 잔뜩 깔아줬어요.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배가 안차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샐러드로 싸온 파프리카랑 양상추도 콩나물밥에 넣고 같이 먹었어요.
생각보다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스팸 두조각도 같이 먹었는데 배가 금방꺼져서 꼬르륵 거리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