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300일넘게 연애하며 내년봄 결혼을 꿈꾸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가 직업이 헬스트레이너인데도 외모보단 마음씨라며 예뻐해주고 알콩달콩잘만나고있는 커플인데요!
저희부모님은 웨딩드레스입은 제모습을 걱정해 다이어트좀 하라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남자친구 부모님께서도 나중에 애기못낳을것같다는
말까지하시면서 다이어트를 강요하세요.
저라고 다이어트 별의별것 다해봤는데 운동도 원래좋아하는데도 끈기가없고 남자친구는 제게 상처주는말하고싶지않아 타이르듯 알려주다보니
진전이없네요.. 그래도 91키로에서 80초반대로 열심히 다이어트했는데 정체기일까요..난원래 이런몸으로 살아야하나 싶고 포기하고싶었지만
사랑받는여자가 되고싶어서 마지막 다이어트라생각하고 이악물고 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