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후기입니다. 😁
마지막은 무리(?)하지 않고 간단하게!
평소 즐겨먹는 시판 요거트와 조합해보았어요.
방법도 심플합니다.
요거트를 뜯고,
앵그리바디 1/2봉을 투하!
1봉 다 넣어도 되지만 요거트에도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줬답니다.
그.
런.
데.
음... 😅
저녁 식단과 먹으려고 보니 요거트 용기가 너~~~무 작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리하여 널찍한 밥그릇으로 Move move.
플라스틱 숟갈로 자~알 섞어준 뒤-
냠냠촵촵! 😍
오, 되게 이상할 거 같았는데 앵그리바디의 초코 맛이 요거트와 어우러지면서 비요뜨 초코링 맛? 이 나서 놀랐어요. ㅎㅎㅎ
달달하면서도 인위적인 게 아닌, 의외의 꿀조합 발견이었달까? 💃
마지막은 최종 후기니만큼 그동안 응용해본 것들 총집합!
차례대로 물에 타먹기, 바나나 쉐이크, 두유 두부 쉐이크, 요거트에 타먹기입니다.
귀찮을땐 물에 타먹어도 되고 배고플땐 바나나와 갈아내어 식사대용 쉐이크로, 또 운동 후 단백질 섭취에도 그만인 앵그리바디 심플패키지였어요. ㅎㅎ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전 다이어트 쉐이크나 프로틴파우더는 대부분 당과 지방 함유량이 높고, 맛도 달거나 느끼해서 섭취를 안 하는 편이거든요.
그렇지만 앵그리바디는 성분도 훌륭한데다 너무 달지도 않고, 또 느끼하지도 않아 모~든 조합이 아름다웠달까요. 휴대성이 좋은 것도 참 괜찮았고요. 😁👍
제 근육의 전부...
는 물론 아니겠지만 꽤 혁혁한 공을 세웠을 듯!? ㅋㅋㅋ
좋은 기회를 주신 다신과 앵그리바디께 감사드리며-
이만 최종 후기를 마칩니다. 😎 뿅!
* 인스타 업로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