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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히또에서모히또
  • 다신2017.06.04 13:294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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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못 올렸네요.
제가 그 달 마지막 날이 치팅데이인데 6월 1일은 울 둘째 생일에 주말엔 남편이 자꾸 시켜먹는 걸 좋아해서 왕창 쪄버렸어요.

다신 일기는 그래도 매일 올렸는데 링크 열면 내용이 안 나와서 그냥 첫 화면 스샷만 올릴 게요.

이 날 운동까진 운동 식단 다 챙겼는데 운동이 과했던게 문제였어요. 잠도 많이 못 자고

그래서 31일날 몸살나서 아무 운동도 못했어요.
거기다 저녁에 치킨을 잔뜩 사와버려 먹고 자버렸네요.

그래서 57.0에서 57.9로 껑충 뛰었어요.
거기다 울 딸 생일이라 케잌도 먹고 저녁 칼로리가 높아 또 늦게 까지 과하게 운동을 해버렸죠.

57.9에서 57.3으로 전날 운동 효과를 본 대신 잠을 거의 못 자서 하루 종일 당이 땡기는 거에요. 먹은 칼로리는 많이 높진 않지만 먹은 대부분이 오징어 진미채였어요. 단백질이 많은 대신 염분이 많아 후회했죠.

역시나 담날 채중이 다시 올랐어요. 또 어젠 저녁에 아주 화려하게 저녁폭식을 했더니 한 동안 안 나온 58.7이 나왔어요. 어제 많이 먹었다고 힘들게 운동했지만 이미 먹은 것 만큼 운동하긴 힘든 거였네요. 덕분에 정신이 드네요. 여기까지만 올라 다행이죠.
한 주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그룹 글도 못 남겼네요.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저녁 식단을 잘 지켜야 밤샘운동도 적게하고 일찍 자게 되서 좋은 생활리듬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역시 식단이 8할이고 운동이 2할이란 말이 맞네요.😂
오늘 부턴 빡시게 저녁식사를 250칼로리 미만으로 먹으려고요. 이번에도 또 망하지 않게 옆에서 지켜봐줄꺼죠? 따끔한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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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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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히또에서모히또
  • 06.04 13:54
  • 휘휭 😢 어제 오늘 1키로나 찐 거 있죠. 1키로 빼는데 한달 걸리면서 찌는 건 하루면 되는 슬픈 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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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휭
  • 06.04 13:31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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