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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톡스 6번째 후기♬


오늘 점심은 교회를 갔다온 후 너무 배고파서 부랴부랴 차려먹었어요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그냥 먹을 뻔 했어요ㅋㅋ 그래도 빈톡스는 뿌려먹었던 걸 보니 빈톡스가 소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었나봐요

익숙해지니 요즘은 무의식적으로 뿌려먹네요


제 단골 메뉴에요
닭가슴살+빈톡스


오늘 처음으로 토마토에 뿌려먹어봤어요
사진처럼 조금만 뿌리니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아 오늘을 한 통 더 사용했어요ㅎㅎ
토마토가 워낙 수분이 많아서 가루가 잘 안느껴지고 스스르 녹아요


사과에도 처음으로 뿌려먹어봤어요
사과가 즙이 많아서 토마토처럼 가루가 스르르 녹네요. 사과에 뿌려먹는 것이 재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사과를 좋아하기도 하고요^0^

  • 허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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