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건 일단 먹고보는 중입니다.
밀가루는 자제중이라 안먹으려다가,
한주의 마지막 식사를 기념하며 서브웨이를 갔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클럽샌드위치 주문.ㅋㅋㅋㅋㅋㅋ
올리브와 할라피뇨의 조합은 참 좋더군요.
한달간 먹는 양을 줄여놨더니 하나 다 먹긴 좀 부담스러워져서 반만 먹었는데 야채를 많이 넣어달라해서인지 다행히 충분하더군요.
음료는 저지방우유로 대체했습니다.(요즘 우유홀릭이기도 하고 ㅋㅋㅋ)
역시 먹고싶은건 양 조절해서 먹는 게 정신건강에 최고인 것 같아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