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166센티에 57~58->49키로로 감량해서 유지기로 막 돌입한상태구요. 다이어트시에는 800~1000사이로 먹었다가 현재 1100~1300사이로 조절중입니다. 운동은 크게 체계적으로 하진않고 걷기를 좋아해서 하루 꼭 만보씩 걷기랑 근육은동은 복근운동하고 엉밑살빼는 운동하고 스트레칭정도 해주는데 강도가 세지는 않아요.
근육량은 평균정도라서 인바디재면 기초대사량은 1270가량 나오고 보통 아침점심간식저녁의 비율은 아침 250~300, 점심350~450 간식 150~200 저녁200~250 가량정도로 맞춰서 비슷하게 먹으려고 하고 식사시간은 7시 12시 오후6시로 정확하게 먹는편이에요. 간식은 보통 오후3시쯤에 먹긴하는데 입이 심심하거나 식탐생기거나할때 조금씩 꺼내서 달래는정도로 나눠서 먹구요..
사진에올린식단(점심에 계란1개가 더 있어요)은 1100정도로 맞춘 식단이고 1200인날은 아침 점심비율이 조금 더 올라가는 편이에요
종종 점심때 도시락안싸면 야채많은식단으로 일반식 외식 조절해서 먹고 저녁비율을 좀 줄여서 먹어주고요
야채는 좋아하는데 잎야채나 양상추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왠만하면 토마토나 오이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같은걸로 그때그때 땡기는걸로 준비해서 골고루 먹고있어요.
문득 다른분들 식단을 보면 바나나1개 계란1개 닭가슴살 100g 이렇게 맞춰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내 식단이 영양적으로 잘못맞춰먹는게 아닌가 고민스러워져서 글을 써요.
유지기를 잘 보내서 현재 몸을 어느정도 고정시킬수있을지 없을지 생각이 넘 많아져서 스트레스이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