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미리 검색해보고 식겁했으나.. ㅎㅎ 일단 아침 스킵하고 가족끼리 먹으러가기로 한거라 최대한 싱겁게 냠냠 먹었네용! 밥들어있는 죽은 좀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는데 아빠가 나때는 밥알 한톨 아까워서 안남겼다며 싹싹 긁어드신.. 저도 꾸역꾸역 먹고싶지만 과식은 몸에 안좋으니 남긴건데 뭔가 배부른(?) 취급을 당해 살짝 억울 ㅠ 그치만 아부지의 땀흘린 돈으로 감사히 먹은거니 다음 외식은 안남길수있는 음식으로 먹자고 다짐해봅니당 다음달이면 복날인데 더위에 몸 챙겨가며 다이어트 하셔요! 저녁엔 풀을 먹어야 간당간당 칼로리 세이프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