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고 조금씩 살이 오르더니 벌써 최저찍은 몸무게에서 8kg이 순식간에 늘었어요
제일문제는 식단조절인데 잘하다가 갑자기 이성을 잃고 폭식을 할 때가 많은 저........
게다가 여행을 통해 또 먹게되는 이 식욕!
저 스스로를 달래가며 그동안 마음의 안정을 찾기위해 노력했는데 앞자리가 앞숫자가 아니라 뒤숫자로 바뀌게 되면서 급 스트레스를 받게되네요
몸무게는 그저 숫자일뿐이라고 그동안 주문을 걸어왔지만
눈앞에 보여지는 숫자에 한숨만 푹푹 나올뿐이네요
어떻게해야 이 상황을 극복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