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에 몸무게 54인 23살 여대생입니다
대학오고나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최대 57까지 쪘는데 그나마 조금 빼서 54까지 왔네요
키도 작고 다리가 짧아서 짧은 바지나 치마를 많이 입다보니 상체보다는 하체가 좀 신경이 쓰이네요
종아리 모양은 타고나는 거라던데 전 좀 종아리가 안쪽으로 튀어나온 모양이라.. 발목도 두꺼운편인거 같고..
현재 다리 둘레는 (단위는 cm)
허벅지(제일 두꺼운): 52
종아리(제일 두꺼운): 35
발목(제일 가는): 19
네요
목표는 100일간 45키로 만들기이고
종아리는 신의 영역이 아니란걸 증명하고 싶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피쿡 체중계 좋네요 사실 수치가 인바디 기계만큼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헬스장에서 인바디 잰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