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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한마리
  • 다신2017.06.06 00:1972 조회0 좋아요
  • 2
  • 1
고민이 조금 있습니다.
요즘 저는 보통 하루에 1300 에서 1400 칼로리 좀 넘게 먹고있습니다. 대신에 운동을 다신 어플에 성공이라고 뜰 때까지 하는걸로 위안삼고있습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다신 어플의 성공 사례도 보면 다이어트를 할 때 대부분 식단 조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는 좀 먹는걸 좋아해서 식단 조절을 많이 하면 스트레스를 좀 받을 것 같습니다.
마음 속 한편에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좀 빨리 빼보자고 하고 다른 쪽에선 천천히 편하고 건강하게 빼자고 유혹합니다. 둘 중에 어떤 편이 좋을까요 ㅠㅠ 아니면 좋은 절충안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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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6.07 00:02
  • 노력과열정 요즘 좀 느슨해져서 좀 편히 먹을 때가 많아졌는데 다시 맘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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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6.07 00:01
  • 체리is 체계적이네요! 저는 점심은 일반식이어야해서.. 아침 저녁을 좀 가볍게 먹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미 망했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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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너구리한마리
  • 06.07 00:00
  • 휴우우우우웅 저녁 7시 이후 금식을 도전해 보아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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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노력과열정
  • 06.06 21:40
  • 하루에 1300에서 1400이면 적당해요! 식단조절이 중요하긴 하지만 저정도면 충분히 조절 잘 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악영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현재 운동도 많이 하고 계시니까 괜찮을거에요! 식단 유지하시고 운동도 지금처럼 많이 하시면 다이어트 성공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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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체리is
  • 06.06 02:28
  • 식단조절이 6이라면 운동은 4정도입니다 식단조절 없이는 균형잡힌 몸매는 힘들수 밖에 없어여..요요도 올수 있고ㅠ 제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운동을 오랫동안 안하다가 급시작해서 체력쌓는 운동(중급자에겐 너무쉬운 상기초운동)부터 시작했는데 그조차도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체력이 1도없었기때문에) 고로 체력쌓는 초반에는 일반식도 먹었어여 (튀김류, 밀가루 제외 - 꼭 먹고플때는 통밀빵) 그러다가 체력이 좀 올라오고 땀배출도 어느정도 잘되는 시점이 올때는 삼시세끼 중 한끼는 다욧식단(닭가슴살, 야채 등)으로 먹었고 근력운동 동작들이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따라갈때는 삼시세끼 다욧식단을 적용했어영 여기서 체지방을 많이 낮추고 워너비 목표(복근)까지 가게된다면 삼시세끼 다욧식단을 버리고 그중 한끼만 적용할 예정입니다 차츰 단계를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여 적응할 시간을 주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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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휴우우우우웅
  • 06.06 01:57
  • 건강하게 빼는게 제일좋은거 아닐까요? 저도 처음엔 빨리빼고 싶어서 급급했는데 운동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하루아침에 짜잔! 이건아니더라구요ㅜㅜ 꾸준한게 제일중요하구 무엇보다 야식정말절대금지...초반에 운동 3달다닐땐 무시하고 그냥 먹고싶으면 먹었는데 정말 건강한돼지가 되는 느낌이랄까...이번에 다시운동시작하면서는 왠만하면 안먹었더니 바로바로 조금씩 몸무게가 빠지더라구요 조금씩이긴하지만ㅋㅋㅋ 저두 점심은 먹고싶은거 먹어요ㅋㅋ 야식만 조절하시면서 꾸준히 운동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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