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하루를 살다보니 제 몸에 신경을 안 쓰게 되자 불어난 제 몸무계의 앞자리....하지만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성실하게 일하고 있으니 괜찮아'라며 제 자신을 다독여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저를 싫어하시는 동료분이 "실력도 안좋은데 몸까지 안좋아지시고 계시네요"라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얘기를 하시는게 넘 창피했고 무엇보다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중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같이 있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할려니 식단짜는것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막막해져서 한숨을 쉬고 있을때 이 응모전을 보게 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