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이어트 13일차인데 평소 간식을 입에 달고 지내다보니 배고픔 참는것보다 군것질 끊는게 훨씬 힘드네요ㅠㅠ
슬슬 익숙해진것 같긴한데 가끔씩 오늘처럼 너무 우울해요..😢
다크 초콜릿 조금씩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솔직히 한번 들어가면 계속 먹을거 같아서 참고 있어요ㅠㅠㅠ
다이어트 시작하고 많이 예민해지고 자꾸 스트레스 받아서 큰일이네요.
체형 자체는 보통체형이고 군살 내장지방 빼고 운동으로 몸 탄탄하게 만드는게 목표라 눈에 띄는 변화도 없어서 딱히 즐겁지도 않네요ㅠㅠㅠ
그나마 다신 커뮤니티에서 다른 다이어터분들과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