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 네번째 후기! (홀그레인과 함께하는) 삼색나물 단호박 솥밥 & 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네번째 후기에요!

요즘 너무 바쁘고 계속 밖에서 밥 먹을 일이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도시락부터 준비했어요 ^^

불금불금 해야하니까! 기분좋게 먹고 시작하려구요~

저는 이제 도시락이 3개 남았는데요,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했어요.
그러다 불금을 위한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말만으로도 기분좋은 단어죠~~

오늘은 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 + 단호박 솥밥

아임웰에서 얼마나 밥에 신경쓰는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죠?
그냥 나물도 아니고 삼색! (취나물, 곤드레, 그리고깻잎이 들어있어서 삼색이래요)
그리고 밥은 어디에 하느냐가 참 중요하죠~ 솥밥으로 밥맛을 더욱 살린 것 같아요!

자 그럼 지금부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렌지에서 3분 30초동안 들어갔다 나온 아이에요.
빵빵하게 부풀어있죠 ^^


열었더니 역시나 따뜻하고 곱게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 도시락의 컨셉은 '담백함' 인 것 같아요.
단호박의 노랑이가 콕콕 박혀있는게 참 예쁘네요~

저는 소세지를 위한 칠리소스 + 그리고 스테이크니까...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준비했어요!
홀그레인머스터드는 뭔가 스테이크를 좀 더 고급스럽게 하고
칼로리도 별로 높지 않을 것 같아서요~ (제생각이에요 ㅎㅎ)


단호박 보이시죠? 크기는 작은데 저렇게 밥 사이사이에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단호박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럼 달콤하면서도 밥의 부드러움을 더욱 살려줄 것 같아요.


삼색 나물은 사실 각각의 나물이 무엇인지 잘 구분되어 있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곤드레밥같은 느낌이에요.
은근한 향이 참 좋아요.
나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밥이에요!



저렇게 양파도 들어있고~


아임웰 도시락은 밥에 참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솔직히 반찬보다도 밥이 맛있어서 정신을 잃고 먹어요....

밥알의 상태도 좋고, 촉촉하고 감칠맛이 살아있는 느낌?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두부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보겠습니다!
스팸정도의 크기에요.
한쪽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올려서 먹어보려구요 ^^



단면 보이시나요?
동그랑땡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사이에 야채가 살짝 들어있구요,
맛은!! 시중에 파는 인스턴트 해물동그랑땡 있죠?
그것보다 더 부드럽고, 덜 자극적인 맛이에요.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맛!



저는 저기에 홀그레인도 찍어먹고
칠리소스도 찍어먹었는데
솔직히 아무 소스 없이 먹어도 고소하고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은 소세지 사진이 빠졌네요~
거의 모든 도시락마다 소세지가 들어있어요.
저 야채도 세트인 것처럼!
이제 저 아이들은 익숙해져서 딱히 맛을 음미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먹고있어요.

아임웰을 먹을수록 느끼는게,
저는 다이어트때문에 아임웰을 먹고 있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아침을 챙겨드실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
맛과 영양을 고루 챙길 수 있는 참 좋은 도시락입니다!

네번째 후기 끝~~!!


오늘도 블로그 공유 추가합니다~

  • syunym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