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처음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gm다이어트로 먼저 55.0-->52.5로 만들고 시작했어요. 살도 빠지고 몸도 가벼워진 느낌도 들지만 제일 좋은건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져요 ㅎㅎ 뭔가 맑아진 느낌?! ㅋㅋ 셋째날까지는 양에 제한이 없으니 저는 저녁 7시 전까지는 배고플 때마다 소량으로 계속 먹었어요 거의 하루에 10끼 정도.... ㅋㅋ 대신 과일은 수박이랑 멜론만요! 5일차에 빈혈 심하게 와서 그 날 하루 빼고는 운동 계속 했구요 gm다이어트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 간은 약간은 가능하다 해서 소금간 안하고 후추랑 카옌페퍼, 고춧가루로 야채랑 고기 간 해서 먹었어요. 넷째날 바나나 먹는 날은 정석대로 하면 6-8개가 아니고 4개예요 마녀수프 계속 먹어주니 저 피자 라지사이즈 한판 먹는 대식가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허기지진 않았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화이팅하세요!! ㅎㅎ
오히려 위가 줄어서 폭식은 없었어요~ 그나마 조금 생긴 식이장애라고 하면 gm동안 소금섭취가 거의없으니까.. 정상식이때 짠음식이 좀 좋아진것ㅜㅜ 그래도 배고플때 밥대신 적당량 과일을 먹게되는 좋은 습관도 생긴것같아요! 한번 빼니까 의욕도 생기고 생각보다 근육소실이 크지않고 체지방이 빠지더라구요~^^
저도 정체기 극복하려고 gm했어요~ 원래 과일,야채 좋아해서 맘껏먹을수있는게 큰매력이었던것같아요~ 대신 전 조금 힘이없어서 힘들었던것같아요! 그래도 결과는 53키로대 정체기 극복하고 49.5정도로 유지중입니다 gm할땐 힘들어서 운동거의 못했거든요~ 끝나고 운동하면서 정상식이 하니까 요요는 없었어요^^ 곧 gm한번 더하고 다시 운동으로 유지할까생각중입니다~ 힘내세요!! 한가지 팁은 과일과 야채는 본인입에 맞는걸 드시는게 제일좋은데 이건 다양하게 먹어봐야 아는것같아요 전 과일은 청포도, 오렌지, 키위, 자몽, 수박등 좀 달고 신것위주로 먹었고 야채는 느타리버섯, 파프리카, 애호박, 양파, 마늘슬라이스, 당근을 물만 넣고 볶아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힘내셔서 꼭 성공하세요😄
요요는 없었는데 gm 끝나고 정체기가 왔었어요 아마 생리도 겹쳐서 그럴지도;; 점심은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대신 아침 저녁은 과일이나 샐러드로 가볍게 먹고 꾸준히 운동했는데 오늘 아침 기준 52kg이예요. 저 같은 경우 5일차 때 하루종일 몸이 힘들고 지쳐서 아무것도 못했어요ㅠㅠ 그것 말고는 크게 힘든건 없었어요 ㅎㅎ 제가 배고픈걸 못참아서 아주 소량씩 하루종일 먹었다는게 잘 지킬 수 있었던 팁이라면 팁일지도.. ㅎㅎ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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